"강화갯벌서 시신 발견, 가양역서 없어진 20대 남성"


추석 당일 인천 강화도 갯벌에서 발견된 허리 아랫 부분만 있는 시신의 신원은 서울 가양역에서 사라진 25살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천시 강화군 광성보 인근 갯벌에서 발견된 시신의 DNA 분석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 씨의 행방을 조사한 경찰은 아직 구체적인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