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尹 단체 '민들레' -> '국민공감'으로 공식출범


오는 12월 7일 국민의힘 친윤석열 의원이 이끄는 단체가 '민들레'가 '국민공감'으로 이름을 바꾸고 공식 출범한다.

 

국민의힘 당 소속인 115명 중 65명 정도가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총괄간사에 이철규 의원, 총무에 김정재 의원, 기회에 박수영 의원, 공보에 유상범 의원이 맡는다.

 

이들은 당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고 윤석열 정부를 입법·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그러나 '당내 친윤 의원들의 세력을 확장화 하겠다'는 비난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