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범죄자 OUT 김경민 OK


국힘 김기현 대표는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전북 전주에서 열었다.

 

전주의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인 김경민을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4·5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국힘은 호남에 대한 진정성을 다지고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정부패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범죄 경력 없는, 깨끗한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라고 김경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당 지도부는 "김경민 후보가 당선되면 윤 대통령 대선 공약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청년과 지역경제 발전의 적임자”이라고 김경민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경민 후보는 첨단산업도시로 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한국투자공사 유치 등 8대 공약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