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들도 열광하는 해외 스타는 누구?


20일 해리 스타일스의 첫 내한공연 '러브 온 투어 2023이 1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해리 스타일스의 콘서트에 K팝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제니와 로제와 뷔가 2층 좌석에서 콘서트를 즐겼으며 이외에 방탄 멤버인 RM·슈가·정국 등 여러 국내 스타들이 그의 공연에 열광했다. 제니와 로제는 해리 스타일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온몸으로 콘서트를 느꼈다. 공연이 끝난 뒤 로제는  해리 스타일스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해리 스타일스 공연에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등 다수 스타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