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예술을.. '2022 서울 아트스테이션'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적인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의 버스정류장이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30일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10월 한 달간 서울 시내 70개 정류장에서 '2022 서울 아트스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서울 아트스테이션'은 매일 지나가는 버스정류장을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자는 콘셉트로 서울시가 제안한 예술축제이다.

 

올해의 축제 주제는 My Seoul Moment로 14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시민들은 작품에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작품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때까지 전시된 아트스테이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