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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해도 기분이 '반짝'…겨울 우울증 날리는 음식 5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짧아진 해와 부쩍 추워진 날씨는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한다. 야외 활동이 줄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위 '윈터 블루스'라 불리는 계절성 우울감을 느끼기 쉽다. 여기에 연초의 새로운 다짐이 주는 부담감까지 더해지면 스트레스는 가중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먹는 음식이 기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겨울철 우울감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햇빛 노출 감소로 인한 비타민D 부족이다. '행복 비타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D 결핍은 우울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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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원산지 속이면 '징역 7년'…설 대목 앞두고 비상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장어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를 틈타 값싼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정부가 칼을 빼 들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민물장어 원산지 허위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발표했다.이번 단속은 최근 민물장어 수입 물량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등을 비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기획되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단속 대상은 광범위하다.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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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만에 돌아온 실록, '디지털 보물창고'에 잠든다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소중한 기록유산이 일본으로 무단 반출되는 비극을 겪었다. 110여 년이라는 긴 세월을 타국에서 떠돌던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는 끈질긴 노력 끝에 마침내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 파란만장한 역사를 간직한 기록유산이 이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디지털 외사고' 건립이라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궁궐 밖 지방에 설치해 중요 기록을 보관하던 '외사고'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이 프로젝트는 우리의 귀중한 유산을 최신 기술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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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봅슬레이 사상 최악의 출발 사고 포착미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월드컵 경기 도중 악몽 같은 순간을 맞았다. 4인승 경기에 나선 선수 중 3명이 출발 직후 썰매 밖으로 튕겨져 나와 얼음 위를 그대로 미끄러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문제의 장면은 지난 11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4인승 경기에서 나왔다. 0.01초를 다투는 치열한 승부의 시작점에서 예기치 못한 재앙이 팀을 덮쳤다.봅슬레이 4인승 경기는 선수들이 썰매를 힘껏 밀어 속도를 붙인 뒤,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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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스틱 맞잡은 韓日 정상…'케데헌·BTS' 곡 연주한일 정상이 정상회담을 마친 뒤 나란히 드럼 앞에 앉았다.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13일, 양국 관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이색적인 합주를 선보였다. 푸른색 유니폼을 맞춰 입은 두 정상은 딱딱한 외교 무대에서 벗어나 음악으로 소통하며 친밀감을 과시했다.이번 파격적인 이벤트는 다카이치 총리가 준비한 ‘서프라이즈’였다.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드럼 연주가 꿈”이라고 했던 말을 기억해 둔 것이다. 당시 이 대통령은 헤비메탈 밴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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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비행기' LA 출현, 전쟁의 서막인가?미국의 핵전쟁 지휘소 역할을 하는 특수 항공기가 예고 없이 로스앤젤레스(LA)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각종 전쟁설과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다. '심판의 날 비행기(Doomsday Plane)'라는 섬뜩한 별칭으로 불리는 해당 항공기의 이례적인 등장이 심상치 않은 국제 정세와 맞물리며 대중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모양새다.논란의 중심에 선 항공기는 미 공군의 공중 지휘통제기 'E-4B 나이트워치'다. 핵전쟁과 같은 국가 최악의 비상사태 발생 시, 대통령을 비롯한 군 수뇌부가 탑승해 미군 전체를 지휘할 수 있도록



尹 사형 구형, 외신들 대서특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