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마라탕, 식중독균 '득실'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의 위생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일부 유명 프랜차이즈 마라탕과 소스에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이 다량 검출되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소비자원은 국내 주요 마라탕 프랜차이즈 20곳의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총 4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문제가 된 곳은 '춘리마라탕' 명동본점, '샹츠마라' 아주대직영점, '소림마라' 가재울점으로, 이들 매장의 마라탕과 땅콩소스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 대장균 등이
-
두바이 떠나는 부자들, 목적지는 '추크'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걸프 지역에 거주하던 부유층들이 새로운 안전지대를 찾아 스위스의 작은 도시 '추크(Zug)'로 몰려들고 있다. 전쟁의 불확실성을 피해 안정적인 유럽 거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된 것이다.추크는 인구 13만 명 남짓의 소도시지만, 낮은 법인세율과 규제 환경 덕분에 '크립토 밸리'로 불리며 수많은 원자재 및 암호화폐 기업들의 본거지로 자리 잡았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대도시 취리히와의 뛰어난 접근성까지 갖춰, 부유한 외국인들에게는 최적의 피난처로 인식되고 있다.현지 자산관리업계에
-
현대차의 행성 콘셉트카, 중국을 겨냥했다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의 전기차 격전지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공식 론칭했다. 현대차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론칭 행사를 통해, 중국 시장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두 종의 새로운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론칭의 핵심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다. 현대차는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기업 '모멘타'와 협력하여 현지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넓은 대륙 특성을 고려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기술을 중국 시장에 처음
-
홍콩의 변신, 이제 쇼핑은 옛말이다홍콩을 찾는 한국인 여행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미식과 쇼핑 중심의 단기 여행지였다면, 이제는 세계적인 미술관과 아트페어를 중심으로 장기간 머물며 예술적 영감을 얻는 '아트 투어'의 목적지로 부상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현지 호텔들은 공간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다.그 중심에는 '로즈우드 홍콩'이 있다. 이 호텔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아트 컬렉션을 통해 홍콩의 새로운 예술적 정체성을 온몸으로 증명한다. 호텔 입구의 영국 조각가 토마스 하우즈아고의 작품부
-
전국 도서관, 12일부터 축제가 열린다전국이 책의 매력에 빠져드는 '도서관 주간'이 돌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전국 도서관과 함께 다채로운 독서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국립도서관들이 먼저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슬아 작가와의 북토크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이지은 그림책 작가 강연회를 마련해 저자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주선한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야외에서 캠핑처럼 독서를 즐기는 '힐링 북핑'을
-
이런 마늘은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한국인의 식탁에 필수적인 식재료인 마늘은 혈압 조절과 항암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지만, 보관을 잘못하면 쉽게 변질되어 섭취 가능 여부에 대한 고민을 안겨준다. 냉장고 속에서 변해버린 마늘, 과연 먹어도 안전할까.가장 먼저 경계해야 할 것은 마늘 표면에 생긴 흰 점이다. 이는 누룩곰팡이나 푸른곰팡이가 번식한 것으로, 눈에 보이는 부분만 제거하고 먹어서는 절대 안 된다. 곰팡이는 이미 내부 조직 깊숙이 독소를 퍼뜨렸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까워하지 말고 즉시 버려야 한다.반면, 다진 마늘이 초록색으로 변하는 '녹변

끈적한 오크라, 장 건강 지키는 특효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