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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댁에 '인간 세탁기' 놔드려야겠어요?…5억짜리 효도의 정체1970년대 오사카 박람회에서 공상과학 영화 속 상상으로만 여겨졌던 '미래 인간 세탁기'가 반세기가 훌쩍 지난 2025년, 드디어 상용화를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 일본의 가전제품 유통 대기업 야마다 홀딩스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이 기계를 도쿄의 유명 전자복합쇼핑몰 '라비(LABI)'에 전시하고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라비 측은 약 한 달간의 준비를 거쳐 크리스마스인 다음 달 25일, 소비자들이 직접 미래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용 모델을 우선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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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간 청주 실종女, 차가운 오폐수 처리조 안에서 발견돼44일간의 실종으로 기록되었던 충북 청주의 50대 여성 실종 사건이 전 연인의 잔혹한 살인 행각으로 드러나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피의자인 50대 남성 김모 씨는 전 여자친구였던 피해자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뒤, 자신의 직업을 이용해 시신을 폐기물 처리 시설에 유기하는 등 치밀하고도 끔찍한 방법으로 범행을 은폐하려 한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범행 일체를 자백한 김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며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의 범행은 지난달 14일, 질투와 분노에서 시작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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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계의 피카소' 한국 상륙…그의 '작품'을 맛볼 수 있는 단 두 곳은?'디저트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세계적인 파티시에 피에르 에르메의 작품들을 드디어 서울에서 직접 맛볼 수 있게 됐다. 호텔HDC는 지난 9월 피에르 에르메 측과 국내 독점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그의 명성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디저트들을 서울 시내 중심부에서 선보인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론칭은 파리, 도쿄, 런던 등 세계 미식의 수도에서나 경험할 수 있었던 최고 수준의 디저트를 국내에 처음으로 정식 소개한다는 점에서 국내 하이엔드 디저트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미식가들 사이에서 오랜 기다림의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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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나누기 5=2천 명'…의대 증원, 초등학생 산수처럼 결정됐다감사원이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27일 공개된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증원 논의는 조규홍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 '매년 500명 증원' 안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충분히 늘려야 한다"며 사실상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방향이 급격하게 틀어졌다. 이후 등장한 '2천 명'이라는 숫자는 이관섭 당시 국정기획수석(이후 정책실장)의 입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그 근거가 매우 단순하고 비과학적이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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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0배 올랐는데, 인기는 여전히 '1위'…소주의 무서운 저력지난 55년간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며 '국민 술'로 자리매김한 소주가 시대의 변화와 함께 상전벽해 수준의 변모를 겪었다. 가격은 20배 가까이 치솟았지만, 알코올 도수는 반대로 절반 수준까지 떨어지며 독한 술의 대명사에서 '부드러운 술'로 이미지를 완전히 바꿨다. 한국물가정보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발간한 『종합물가총람』은 1970년부터 2025년까지 소주의 역사를 통해 우리 사회와 생활 물가의 변화를 흥미롭게 조명했다.기록에 따르면 1970년, 360ml 소주 한 병의 가격은 65원이었다. 지금의 화폐 가치로 보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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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가 '인권침해 지뢰밭'…가해자 1위는 압도적으로 '이 사람'한국 사회에서 인권침해를 가장 빈번하게 저지르는 주체는 '50대 남성 직장 상사'라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인권의식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인권침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사람들 중 절반에 가까운 45.2%가 그 장소로 '직장'을 지목했다. 이는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 이웃이나 동호회 등 '지역사회'(28.3%)보다 16.9%포인트나 높은 수치로, 일터가 인권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음을 명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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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는 없다, '돈'으로 보여줘라…최형우의 FA, 삼성과 KIA의 자존심 싸움

현역 최고령 타자 최형우의 거취를 둘러싼 FA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틈을 타, 그의 친정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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