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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세계 2위 격파하고 결승으로한국 남자 탁구의 에이스 장우진(세계 18위)이 새해 첫 국제대회부터 파란을 일으켰다. 세계 최강자들이 모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대회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중국의 신성 린스둥을 격파하고 자신의 커리어 처음으로 해당 대회 단식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결승까지의 여정은 그야말로 '도장깨기'였다. 장우진은 32강에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을 시작으로 16강에서 19위 도가미 순스케(일본), 8강에서 5위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 등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강자들을 연달아 무너뜨렸다. 그리고 마침내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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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두쫀쿠' 오픈런! 대체 뭐길래?작은 쿠키 하나가 대한민국 디저트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름은 '두바이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 개당 5,000원에서 1만 원을 호가하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하는 카페 앞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일상화됐다. 온라인에서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 대란이 벌어지는 등 그야말로 '쿠키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이 쿠키의 인기 비결은 단순한 맛을 넘어선다. 반으로 갈랐을 때 드러나는 선명한 녹색의 피스타치오 크림과 실타래 같은 '카다이프'의 단면은 그 자체로 하나의 콘텐츠가 된다.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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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뒤흔들까? '이해인표' 버추얼 걸그룹 온다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설계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이 제작자로 변신,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아티스트를 선보인다. 전 워너뮤직코리아 이사 출신 김제이 대표와 함께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ama'를 통해 오는 3월,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를 정식으로 론칭한다.이들의 등장은 파격적이었다. 지난 10일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현장에서 아무런 예고 없이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기습적으로 공개하며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이 미스터리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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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먹은 밥·빵·면, 당신의 혈관을 망가뜨린다불혹의 나이 40세는 신체 건강의 중대한 분기점이다. 젊음이라는 방패막이 사라지면서 수십 년간 축적된 생활 습관이 건강 청구서로 돌아온다. 질병관리청의 최근 발표는 이 위험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국내 성인 10명 중 1명은 이미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는 3대 만성질환을 모두 안고 살아간다. 혈관 건강에 적색경보가 켜진 것이다.통계는 더욱 암울한 현실을 드러낸다. 성인 5명 중 1명(약 20%)은 앞서 언급한 3대 만성질환 중 2개 이상을 동시에 앓고 있는 복합 만성질환자다. 이 수치는 지난 12년 사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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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 결심공판, 신경전 발발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결심 공판이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는 증거조사 방식을 두고 변호인단과 특검팀이 충돌하며 재판장의 이례적인 질책이 나오는 등 파행이 빚어졌다.공판 초반부터 피고인 측과 특검팀 사이에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어졌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증거조사에 필요한 서류 인쇄물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며 구두 변론으로 대체하겠다고 하자, 특검팀이 "자료도 없이 진행할 수는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며 언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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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울리는 '저세상' 코미디…'비틀쥬스'의 반전 매력팀 버튼 감독 특유의 기괴하고 유머러스한 세계관이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되살아났다. 뮤지컬 '비틀쥬스'가 시각적 스펙터클과 한국적 유머를 앞세워 연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관객들에게 '가장 트렌디한 쇼'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관객을 극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과감한 소통 방식이다. 주인공 비틀쥬스는 끊임없이 '제4의 벽'을 허물고 관객에게 말을 걸며 농담을 던진다. 로비에 설치된 미디어 파사드부터 공연 내내 이어지는 관객과의 교감은, 단순히 보는 공연을 넘어 함께 즐기는 '테마파크' 같은 경험을


'매진 임박' 단 하루만 뜨는 상주행 '달콤 열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