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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아이유, 연인으로 만난다..'폭삭 속았수다'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가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에서 연인으로 만난다.27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에 배우 박보검과 이지은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폭삭 속았수다'는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로 힘들었던 옛날의 엄마와 아빠의 젊은시절을 담아냈다.이지은은 '애순이'역으로 여러모로 강해져야하지만, 반항할 때마다 목소리가 염소처럼 떨리는 문학소녀로, 학교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시인을 꿈꾸는 당당하고 씩씩한 여자이다.박보검은 '관식'역으로 부지런하고 성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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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맨유 협상중.. 나폴리 '바이아웃 인상할 것'
김민재는 나폴리에 입단한 지 반 시즌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김민재의 이적설이 거론되고 있다.맨유와 김민재가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아 현지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소속사와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발동되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시키면서 김민재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러나 나폴리는 김민재를 지키기 위해 바이아웃 수수료 인상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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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위 10% 美 남성, 근무시간 점점 줄어든다
미국의 소득 상위 10% 남성 직장인들은 지난 2019년부터 근무 시간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지시간 26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워싱턴대학교 경제학 논문에 따르면 2022년 미국 상위 10% 남성의 평균 근무 시간은 2019년과 비교해 77시간이나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총 3%의 근무시간이 줄어든 것"이며 "주 단위로는 1시간 30분씩 덜 일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논문의 공동 저자 신용석 교수는 "자신을 '워커홀릭'이라고 인지하는 25~39세 고소득 남성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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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나경원 불출마 압박 없없다... 영원한 당원"
27일 국민의힘 당권 주자 김기현 의원은 "나경원 전 의원에게 전당대회 불출마를 압박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김 의원은 부산 비전 발표회 이후 '나 전 의원의 조력을 구하기 위해 연락을 주고받느냐'는 질문에 "타인의 '이름 팔이'를 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며 "나 전 의원과는 정통성의 뿌리가 같은 영원한 당원"이라고 전했다.이어 "나 전 의원은 자신의 이익이나 시류에 흔들릴 분이 아니다"라며 "포용과 연대, 탕평으로 함께 대통합하여 다음 총선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 전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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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자, 수면시간이 짧으면 이게 높아져…OO에 걸릴 위험 높아져
수면 부족은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을 감소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인 그렐린을 증가시킨다. 그 결과 하루 6시간 미만 수면을 취하는 남성은 최적의 수면 시간인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남성보다 인슐린 저항성(HOMA-IR 2.5 이상) 발병 위험이 1.3배 높았다. 반면 하루 8시간 이상의 긴 수면 시간은 여성의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경향이 있었다. 하루에 4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은 하루에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에 비해 렙틴 농도가 18% 줄어들고 그렐린 농도가 28%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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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태백산눈축제...1월 27일~31일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0회 태백산눈축제가 1월 27일~31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과 태백 황지연못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축제의 주제는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로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 입구에는 길이 21m, 높이 5m, 폭 5m의 대형 '동화성'을 마련했다.구체적으로 백설공주, 신데렐라, 미키마우스, 슈렉 ,미니언즈 등 다양한 개릭터를 눈조각으로 감상 할 수 있다.또한, 전국 대학생 눈조각대회 작품도 전시됐다.태백시 관계자는 "이상한 동화 나라 태백마을이 선사하는 하얀 겨울왕국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