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카지노’ 겹경사..드라마어워즈 골든버드 "작품·개인상" 선정

 올해로 18번째로 열리는 서울 드라마어워즈에서 드라마 ‘카지노’가 골든버드 작품상을, 배우 최민식은 골든버드 개인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골든버드상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성공시키고 드라마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는 상이다.

 

배우 최민식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며 함께 고생한 동료들, 카지노 스태프들, 강윤성 감독, 전 연기자에게 공을 돌렸다.

 

드라마 ‘카지노’를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아크미디어의 하반기 라인업 역시 화려한데 KBS 2TV ‘효심이네각자도생’과 디즈니+의 오리지널 ‘한강’, LG유플러스 ‘하이쿠키’ 등 2024년에도 ‘카지노’, ‘연모’를 뛰어넘을 수 있는 웰메이드 작품을 다수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