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에 진심인 반도체 열사의 책 "반도체 열전"

그는 반도체 전문가로서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미래를 이끄는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강조한다.
작가는 삼성 창업주가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을 때 선친인 유제완씨가 재산 대부분을 반도체에 투자해 큰 도움을 줬던 일과 자신이 중국으로부터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했던 일화를 함께 회고하며 `부자`(父子)가 이바지한 바를 소개한다.
작가는 반도체 전쟁에서 대기업은 더욱 절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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