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넷에 품절녀 된 안혜경 "송중기가 오작교?"

안혜경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24일 진행된 안혜경의 결혼식 사회를 배우 송중기가 맡아 더욱 관심이 뜨거워졌다.

 

안혜경의 남편이 알고 보니 드라마 `빈센조`의 송요훈 촬영감독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은 "송중기가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는 늦게 만난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