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1~12월 영국·네덜란드 국빈 방문 "경제협력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11월, 12월에 각각 영국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26일 대통령실은 영국의 국빈 방문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찰스 3세가 왕이 된 뒤로 이후 첫 국빈 초청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 일정 동안 영국 왕실 행사와 영국 총리 정상회담을 가지며 경제협력도 논의될 전망이다.

 

한-네덜란드 수교 이후 최초로 네덜란드를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반도체, 원전 등의 협력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