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체전 ‘2관왕’ 도전하는 안산 "단체전 금메달 더 집중해"

2021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이 항저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과 여자 단체전에서 8강에 진출했다.

 

그는 개인전보다 동료들과 함께하는 단체전 금메달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쿄 올림픽 때 팀으로 메달을 따는 게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태극기가 시상대 높이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어엿한 대표팀 선배가 된 안산은 도쿄 올림픽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