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조카 생겼다!" 황보라, 결혼 1년만 임신


배우 황보라가 지난해 11월 10년 열애 끝에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인 김영훈과 결혼식을 올린 지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SNS에 "나의 작은 아기천사 우리 오덕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임신 소식에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축하가 이어졌고 특히 절친인 김지민은 " 우리 가족 모두 오덕이의 이 세상 첫 발돋움을 축복해. 사랑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