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예방' 목에 낫 건 시신, 복원 모습 공개
2년 전 폴란드에서 목에 낫이 걸린 유골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350년 전 사망한 18세 소녀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구진은 이 여성이 생전 높은 지위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하며, 복원한 그림에 따르면 그의 신체적 기형 때문에 뱀파이어로 여겨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유골은 스웨덴-폴란드 전쟁 당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얼굴 복원한 그림에 따르면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모습이었다.
[ allidi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