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환호, 15일 강호 프랑스와 맞붙어 "마지막 16강 진출 희망"


한국 남자 U-17 축구 대표팀이 15일 프랑스를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 나선다.

 

경기에 앞서 변성환 감독은 프랑스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의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프랑스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팀의 공격력에는 만족하지만, 조직력과 체력에서 차이를 만들어 보이겠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지난 1차전에서 부르키나파소를 3-0으로 꺾었고, 모든 선수의 기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변성환호는 프랑스를 잡아야 16강 진출이라는 희망을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