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으로 돌아온 차유람 "여전한 기량 선보여"

10대 시절부터 한국 여자 포켓볼을 대표하는 간판스타였던 그는 2022년 5월 선수 은퇴와 동시에 정계 진출을 선언했다.
그는 낯선 ‘정치인’ 생활을 청산하고 1년 10개월 만에 본인이 있어야 할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이날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오지연을 상대로 23이닝 만에 25대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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