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입양한 딸이 대학에 입학에..브래드피트"자랑스럽다"

3일 브래드 피트 인터뷰에서 “자하라는 정말 똑똑해요. 대학에서 훨씬 더 잘 할 것입니다. 자신의 길을 찾고 자신의 관심사를 추구하는 그녀에게 흥미롭고 아름다운 시간이다."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이어 "시간이 어디로 가는건지.. 아이들은 매우 빨리 자라 눈물이 날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방식을 찾고, 흥미 있는 것을 찾고, 번창하기를 좋아한다"라며 자식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편, 브래드피트와 졸리 사이에는 자하라, 비비안, 일로, 매덕스, 녹스, 팍스의 자식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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