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드라마계를 지휘한다.. 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마에스트라'는 원작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여성 지휘자로서 겪는 어려움과 성장을 담아냈다.

 

이어비밀을 간직한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는 전직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한편, '마에스트라'는 2023년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