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코로나 확진..日 월드투어 지수만 빠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오는 3일과 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BORN PINK] 월드투어 공연에 지수는 불참한다.

 

지수는 지난 5월 30일 경미한 감기 증상이 있었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공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은 물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수의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6월 3~4일 열리는 [BORN PINK] 월드투어의 일본 공연은 제니, 리사, 로제 3명의 멤버만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