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강경준, 합의 가능성 생겨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6일 원고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5000만 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해 일단 합의를 종용하는 1차적 결론을 내렸다.

 

작년 12월 A씨는 강경준에 대해 5000만 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강경준은 지난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불륜 의혹이 터진 후 그는 직접적인 해명이나 사과 없이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한 채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재판부가 조정회부 결정을 내리면서 향후 양측의 합의 가능성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