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日 도쿄돔 6년 만에 찾아 성공적 마무리..10만 명 함께했다


그룹 샤이니(SHINee)가 약 6년 만의 도쿄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2월 24~2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재팬 파이널 라이브 인 도쿄돔'은 샤이니가 2023년 9~11월에 일본 총 4개 도시를 순회한 아레나 투어를 마무리하며, 투어의 성공적인 막을 내리는 콘서트이다. 공연은 10만 명 관객이 모여 전석 매진을 기록해 샤이니의 강력한 티켓 파워와 굳건한 현지 인기를 보여줬다.

 

샤이니는 "6년 만에 도쿄돔에 와서 실감이 안 났다. 팬들이 보내주시는 에너지가 전해졌으며, 늘 우리 곁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샤이니와 샤이니월드의 만남을 오랫동안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 팬들의 우리의 희망이고 샤이니는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샤이니는 3월 2일 싱가포르, 16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인 아시아'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