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향한 찐사랑 '민희진'..해외서 팬 술값 계산했다!


걸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해외에서 만난 팬의 음식값을 내준 사연이 알려졌다.

 

4일 웹툰 인스타그램 계정 '김뱁새'에 따르면, 민 대표가 뉴진스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차 방문 중 한 식당에서 팬 A씨를 만났다.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인 A씨는 민 대표에게 팬으로 인사하고, 민 대표는 인연을 소중히 여겨 소셜 미디어에서 DM을 달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이후 A씨가 음식 값을 계산하려고 하자 민 대표가 회식비를 대신 낸 것을 알았다고 전해졌다. 

 

민 대표는 평소 팬들과의 만남에서 친절함으로 유명하며,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미팅에서도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민 대표는 지난 5월 기자회견에서 팬들에게 지지와 응원에 감사함을 전하며,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누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