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피아노섬'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합니다


피아노 선율과 봄의 아름다운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피아노의 섬 축제'가 다음 달 27일~28일 양일간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린다. 

 

축제는 '100+4대 피아노, 섬의 파도를 타다'라는 슬로건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4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는 '100+4 피아노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준비되어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 볼 수 있는 '나도 피아니스트', 피아노 거리공연, 프린지, 피아노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