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맛 제대로..파라다이스시티, 실내 퍼포먼스 축제 재개

먼저 테마파크 ‘원더박스’에서는 공중 서커스 ‘루나 이클립스’를 지난 7월 3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개기월식으로 빛을 잃은 열매 ‘루나 프루트’를 되살리기 위한 원더박스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드벤처 형식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1회차는 12시 30분부터 12시 55분, 2회차는 17시 30분부터 17시 55분까지 약 25분간 펼쳐진다. 원더박스의 무대는 공중 곡예와 화려한 무대 장치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며, 시각적 즐거움과 몰입형 체험을 동시에 선사한다.

로비 ‘와우존’에서는 8월 14일부터 시그니처 가면무도회를 재개했다. 와우존은 황금빛 씨앗이 심어진 마법의 광장이라는 설정 아래, 황금 호박 꽃의 개화를 축하하는 축제로 탈바꿈한다. 관객들은 공연 속 주인공이 되어 가면무도회에 참여하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화려한 의상을 입은 공연단이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와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 작품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Great Gigantic Pumpkin)’을 배경으로 하여 예술성과 공연을 결합,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각·청각적 체험을 제공한다. 공연은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1회차는 오후 2시부터 2시 20분, 2회차는 오후 7시부터 7시 20분까지 진행된다.
플라자 광장에서는 7월 30일부터 ‘쇼커스(쇼+서커스)’ 공연이 새롭게 시작된다. 플라자는 한국 전통의 조각보 테마를 인테리어 콘셉트로 삼아 공간 자체에 운율과 조화를 부여하고, 문화적 경험과 공간 체험을 융합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쇼커스는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관객에게 마치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익사이팅한 경험을 제공한다. 플라자 공연은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 30분부터 3시 50분까지 진행되며, 공연 종료 후에도 관객은 플라자에서 쇼핑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라자는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음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상징적 공간으로, 이번 공연은 리조트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측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어린이,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종합적인 실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가면무도회, 공중 서커스, 쇼커스 등 기존 인기 콘텐츠의 스토리와 캐릭터, 공간적 특성을 강화함으로써 관객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테마와 무대 장치를 결합해 실내 퍼포먼스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각 공연은 포토 스팟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출되어 방문객의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파라다이스 오디세이’ 테마 공연은 내년 3월 3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연중 상시로 다양한 공연을 즐기면서 리조트 내부의 공간적 특성과 예술적 요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단순한 숙박과 휴식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리조트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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