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빛삭한 사진'..김지원과 러브라인?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배우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4장을 업로드했다가 급히 3장을 삭제했다. 이 사진들은 그가 찍은 것으로 보이며, 삭제된 사진에 대한 이유나 설명은 없었다.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삭제한 사진과 ‘눈물의 여왕’에서 함께 활동한 배우 김지원의 대만 디올 행사에서의 블랙 드레스 착용 사진이 유사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은 사전에 의혹을 차단하기 위해 사진을 삭제했을 가능성을 보이지만,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댓글에서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관계를 추측하는 의견들이 쏟아지며, 일각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럽스타그램이 진행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을 맡고, 최근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이루어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지난 10년간 가장 화제성이 높았던 드라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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