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뛰며 화합·평화 전파한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성화봉송은 7월 27일에 열리며, 진은 이 특별한 자리에서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손꼽히며 글로벌 음악 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며 두 차례의 UN 총회 연설과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의 성화봉송은 4월에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 당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진과 전세계 성화봉송 주자들은 개최 국가를 상징하는 다양한 유서 깊은 장소를 방문하여 올림픽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