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로하는 '몽실언니' 출간 40주년 맞이해


창간 21주년을 맞이한 계간 '창비어린이'가 '애도에서 희망으로-'몽실언니' 출간 40주년에 부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몽실언니'는 권정생 작가의 대표작으로 한국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두루 읽혀왔다.

 

이날 교사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들은 '몽실언니'를 통해 독서 현장을 공유하고 아동문학의 미래에 대해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