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통증까지 유발하는 '건선' 아침에는 '이것' 하면 상쾌해


가렵고 각질까지 우수수 떨어지는 건선의 대표적 합병증은 건선성 관절염이다. 이는 면역세포가 관절 조직까지 손상시키며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건선성 관절염은 아침이 제일 괴롭다. 밤새 움직이지 않던 관절이 뻣뻣해져 통증이 커지기 때문이다. 

 

건선성 관절염은 아침에 '스트레칭' 등으로 관절을 풀어주면 통증과 뻣뻣함이 줄어든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몸 전반의 혈액 순환을 도와 관절과 근육의 뻣뻣함을 원활하게 해준다. 

 

'드레싱 스틱'을 이용해 옷을 입으면 통증 줄일 수 있다. 한쪽 끝에 큰 이중 고리가 있고 다른 쪽에 작은 고리가 달린 보조기구인 드레싱 스틱은 팔을 많이 쓰지 않아도 옷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및 '오메가-3, 항산화제' 등이 풍부한 식품은 항염 효과가 높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