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물복지' 국회의원 필요성 제기돼

탈북민과 이주민, 장애인 그다음에는 동물권을 대변할 인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동물 복지가 이루어지지 않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변이를 일으켜 생겼다는 것을 감안하면 동물복지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의 말인 "한 국가의 위대함은 그 나라의 동물이 어떻게 대우받는 지로 판단할 수 있다"처럼, 여야 모두 비례대표 후보로 동물권 전문가가 검토 중인 가운데 22대 국회에 동물권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배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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