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가나 제치고..예선팀 H조 '1위'차지


한국과 예선전 같은 팀인 포르투칼-가나가 경기를 치뤄 3-2로 포르투갈이 승리했다.

 

한국시각 25일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17분 호날두, 후반 32분 주앙 펠릭스, 후반 35분 하파엘 레앙이 가나의 골망을 흔들어냈다.

 

호날두는 월드컵에서 5회 연숙 출전해 모두 득점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날 가나는 후반 28분 앙드레 아이유가 후반 44분 부카리가 골을 터트렸지만, 역부족 이였다.

 

이에 H조에서 가장 먼저 승리를 신고한 포르투갈은 1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