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행 항공편 예약률 35% 증가 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따듯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8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행 항공 노선이 대폭 증가하면서 예약률이 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모두투어는 11월부터 2월 사이 출발하는 '발리에서 생길 일' 기획전을 출시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대한항공을 이용한 '시그니처블랙 발리 아야나 리조트 7일'과 제주항공을 이용한 '아이즈 호텔 6일' 패키지가 있다. 두 상품 모두 발리의 주요 관광지와 미식 체험을 제공하며, 특히 제주항공 특가와 가성비 좋은 호텔로 경쟁력을 높였다.
여행업계는 겨울 시즌 따뜻한 휴양지 여행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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