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홀린 피아니스트 가주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제65회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전 세계 72명의 참가자 중 가주연이 쇼팽 피아노 협주곡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콩쿠르는 프레미오 클럽 알피노에서 시작해 스페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국제 음악 콩쿠르 중 하나로 상금과 함께 음반 녹음과 유럽 연주 투어 기회가 주어진다.

 

그는 `음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최고의 경험을 쌓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2010년 데뷔한 그는 다양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