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년의 이야기 담은 ‘월간 십육일’ 外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을 살아온 당사자들과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월호의 이야기가 두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월간 십육일`은 다양한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의 그날 기억을 다루며, 총 10년 동안의 아픔과 애도, 그리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520번의 금요일'은 세월호 참사 당사자들의 직접적인 이야기를 담은 기록집으로, 가족 간의 갈등부터 민간 조력자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