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 '역대 최대 기록'..전년보다 60조 늘어나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60조 원 이상 늘어나며 1,126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나라 살림 적자도 역대급으로 늘어나 90조 원에 육박했다.

 

이에 따라 건전재정 원칙을 강조해 온 현 정부의 재정 준칙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