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린가드, 무릎 시술 받아..복귀는 한 달 뒤


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32)가 무릎 부상을 이유로 시술받았다.

 

이번 시술로 린가드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시술 후 약 한 달간 결장할 것으로 보이며 종전 결정 기간까지 고려하면 약 두 달간 공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갑작스러운 결장이었으며, 린가드는 복귀 후 팀의 위닝멘털리티를 심을 것으로 기대된다.

 

FC서울는 린가드의 갑작스러운 결장으로 13일 열린 포항과의 경기에서 2대4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