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男 '유산 사적으로 쓴' 할머니 고소


세계적인 팝가수 고 마이클 잭슨의 막내 아들 블랭킷 비지 잭슨이 유산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할머니를 고소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는 "비지 잭슨이 법적 분쟁에 휘말린 할머니 캐서린 잭슨이 유산을 사적으로 쓴다고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지의 법원 문서에는 "항소를 위한 법률 서비스 비용 청구는 유산에 이익이 되지 않으므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아들 프린스 잭슨과 딸 패리스 잭슨이 있으며, 막내 아들인 비지 잭슨은 2002년 대리모를 통해 출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