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이돌 '아라시' 독자기획사 설립해 활동 재시동!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아이돌 그룹 아라시 멤버들이 쟈니스를 떠나 독자 기획사를 설립했다. 

 

10일(현지시간) 스타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라시 멤버 5인이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며 "이제 주도적으로 행동하겠다. 변함없이 응원해 주는 팬 분들과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라시는 "아라시 멤버 5인, 함께한 직원들과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라시는 2020년 말 그룹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다. 

 

1999년 데뷔한 아라시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도 다수의 팬덤을 갖고 있는 유명 아이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