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넘은 유투버들, 가짜뉴스로 "故박보람 두 번 죽여"


고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일부 유튜버들이 가짜 뉴스를 유포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이들은 사고 당일 밤 함께 술을 마신 가수의 정체가 드러났다는 영상이 유포하고, 박보람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발언을 퍼뜨리며 광고 이익을 얻었다.

 

박보람 소속사 측은 가짜뉴스 확산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악의적인 명예훼손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박보람의 유족들은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시행하고 장례는 15일에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