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빵' 터질 것 같을 때 00 해보세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이들은 없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평소 몸과 마음을 잘 돌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봤다. 

 

'한숨 쉬어보기' 미국 펜실베니아대 위엔스 박사는 코로 두 번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길게 쉬는 '한숨'이 스트레스를 줄인다고 밝혔다. 폐 속 공기주머니로 산소의 양이 최대로 들어가면 불안감이 완화된다. 

 

'사랑하는 이의 사진' 위엔스 박사는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박사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심박수가 증가하고 산소 섭취량이 줄어든다.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면 부교감신경계가 활발해져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운동' 쾌감과 만족감을 올려주는 도파민이 발생하는 운동은 교감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부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해 스트레스에 도움을 준다. 

 

'울기'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분을 조절하는 울음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