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교향악단과 김호중이 한 무대에?


공연기획사 두미르가 가수 김호중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5월 첫 내한 공연을 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는 빈필하모닉, 독일 베를린필하모닉, 미국 뉴욕필하모닉,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단원 40여 명으로 꾸려진 세계 최정상급 교향악단이다.

 

19~20일에는 영화음악 거장 존 윌리엄스의 작품인 영화 ‘스타워즈’, ‘E.T’, ‘슈퍼맨’, ‘쥬라기공원’, ‘죠스’, ‘해리포터’ 등을 공연한다.

 

23∼25일에는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폴리나와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오페라와 유명 영화 주제곡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