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정치 지킬 것"


19일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기술, 선거 및 가짜뉴스'에 관한 세션을 직접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첨단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편익을 누리는 동시에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 같은 부작용도 광범하게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선거와 민주정치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에게 우리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와 세계적으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확산시키는 이정표가 되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