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에 재반등한 비트코인, 7만 달러 재돌파


지난 13일 역대 최고가인 7만 3800달러를 기록한 이후 주춤했던 비트코인이 ETF에서 19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되면서 11만에 7만 달러를 재돌파했다.

 

26일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4.72% 상승했고 이날 7% 넘게 상승하며 한때 7만 1239달러까지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고점 대비 하락 후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투자은행 관계자는 비트코인 ETF를 통한 신규 자금 유입과 새로운 강세 주기가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9만 달러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