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치킨·커피` 프랜차이즈 갑질 조사 나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커피 등 가맹 분야에서 일어나는 불공정행위에 대해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한식·치킨·커피·편의점업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가맹 분야로 신고 접수된 총 32건은 오는 7월까지 우선 처리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가맹점주들이 다수의 신고를 통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지방사무소 간 상호협력하에 가맹 분야 불공정행위들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