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신지애 ' 출전..4월 KLPGA 국내 개막전 뜨거워


KLPGA투어 2024시즌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위브챔피언십에 출전한 신지애가 오랜만에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작년 2008년 이 코스에서 열린 비씨카드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고 2020년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에 출전해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올림픽이라 생각하는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그는 시즌 시작 전부터 여러 시합에 출전하며 올림픽을 정조준하고 있다.

 

오구플레이로 물의를 빚었던 윤이나의 징계가 해지되면서 국내 개막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