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4시에 만나는 특별한 콘서트 열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만날 수 있는 'Weekend Concert-오후 4시'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관현악, 민요, 사물놀이, 전통음악, 무용 등의 친숙하고 쉬운 음악으로 각기 다른 3개의 테마로 구성해 관객과 만난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이 차분하고 논리적인 언변으로 해설한다.

 

첫 번째 공연인 '오후 4시:지금, 봄'은 국악관현악 공연으로 30일에 진행하며 봄의 길목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을 전한다.

 

두 번째 공연인 `오후 4시:다시, 청춘`은 효를 주제로 5월 25일 공연하며, 마지막 공연인 `오후 4시:전통, 찬란한`은 전통을 주제로 7월 27일에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