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기적' 담은 유류피해 극복 사진전 열려


'서해의 기적, 자원봉사자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유류피해 극복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전은 3월 26일~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사고 당시 현장 및 방제활동 사진·영상 등 70여 점이 전시된다.

 

충남 태안군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재난 극복 과정과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엿볼 수 있도록 흥미롭고 교육적인 부분을 선별했다고 전했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은 2022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