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명곡 재현한 '경셩유행가' 내달 6일 개막


1920∼1930년대 유성기 음반에 소개된 우리 유행가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4월 6일 국악원 예원당에서 공연한다.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는 100년 전 유성기 음반의 명곡들을 당시 창법에 가깝게 복원해 공연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복원한 명곡들을 통해 예술적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만 8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