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용 50%로 가족여행 즐기자 '강진 반값 가족여행 시즌2' 시작!


전남 강진은 '반값 가족여행' 시즌2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27일 강진군은 "성황리에 마무리한 반값 가족여행 시즌1 인기에 더불어 시즌2를 시작한다. 사전 신청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진 여행 50%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진의 '반값 가족여행'은 전남 강진에서 여행을 즐기고 절반은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 받는 것으로, 시즌1은 2250가족이 혜택을 받아 관광객 수가 85% 상승했다. 

 

한편, 사전 신청은 3월 18일~6월 20일까지이며, 정산은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6월 3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