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 '세계'로 뻗어나간다!


28일, 개관한 지 10년째인 국립한글박물관이 한글 문화를 확장하는 것에 앞장설 것을 발표했다.

 

먼저는 10월 9일 한글날을 포함한 한글문화주간에 한글 창제의 정신과 한글의 가치를 부각하는 특별한 전시를 연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에는 박물관에서 각종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자에게 한글과 관련된 책을 증정한다.

 

더불어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한글을 소개하는 '한글실험프로젝트 국외전시회'를 베트남과 필리핀, 파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